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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모델 김원중(34)과 모델 곽지영(31)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원중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네번째식구"라고 적고 짤막한 영상과 아이 초음파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원중은 영화 '스타워즈' 속 다스 베이더 가면을 쓰고 '아임 유어 파더(I'm your father)'라고 말한 뒤 곽지영을 가리켰고, 이 모습을 담던 곽지영은 휴대전화 방향을 바꿔 자신의 배를 비추며 조심스럽게 어루만졌다.
방송인 김나영(40)은 댓글로 "축하해 원중아"라며 축하 인사를 남겼다. 모델 출신 배우 도상우(34)는 "축복", 듀오 옥상달빛 멤버 김윤주(37)는 "와 너무 축하해요"라며 기뻐했다.
한편 김원중, 곽지영은 7년 열애 끝에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원중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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