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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나는 솔로' 6기 옥순이 치아에 대해 해명했다.
NQQ·SBS PLUS '나는 SOLO'에서 6기 출연자로 등장해 '블랙핑크 지수 닮은꼴'로 화제 모은 옥순(프로그램에서 설정한 가명)이 자신의 치아에 대해 장문의 해명 글을 올리는 해프닝이 일었다.
옥순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나는 솔로' 6기 옥순입니당 우선 6기에 많은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문 열며 "치아 관련해서 많이 궁금해하시는데, 저는 선천적으로 영구치 결손이 있습니다"라고 고백했다.
옥순은 "몇 개 치아가 영구치가 아예 나지 않아서 유치를 아직까지 쓰고 있어요. 가족 중 저만 그런 거라 유전같지는 않구요! 현재는 제기능 못하는 유치 발치하고 임플란트 치료 진행 중"이라며 "촬영할 때 비어있던 부분은 이미 발치 후 임플란트 기둥 심어둔 상태였구요. 지난 달에 드디어 크라운 씌웠으니 넘 걱정 마세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옥순은 "금은니는 어릴 때 한 건데, 보이는 거에 대해서 딱히 컴플렉스 없기도 하구. 어짜피 유치라 그냥 쓸 수 있을 때까지 최대한 쓰고 임플란트 할려구요"라며 "선천적인 건데 관리 안했다고 너무 뭐라 하진 말아주세요. 앞으로도 꾸준히 치료 예정입니다. 6기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나는 솔로'가 6기 방송분을 내보내며 화제인 가운데, 옥순은 블랙핑크 지수를 닮은 미모는 물론이고 유쾌한 성격을 드러내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나는 솔로' 6기 옥순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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