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성남 이현호 기자] 성남 원정을 떠난 울산이 엄원상, 박주영 카드를 교체로 활용할 전망이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울산 현대는 26일 오후 4시 30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성남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2’ 2라운드를 치른다. 개막전에서 김천상무와 0-0으로 비긴 울산은 시즌 첫 득점과 첫 승리를 바라본다. 성남은 1라운드 강원FC 원정에서 0-2로 패했다.
경기를 앞두고 라인업이 공개됐다. 원정팀 울산은 조현우, 임종은, 김영권 김태환, 설영우, 원두재, 이규성, 아마노, 이청용, 김민준, 바코가 선발 출전한다. 벤치에는 민동환, 김기희, 이명재, 신형민, 김성준, 엄원상, 박주영이 앉는다.
홈팀 성남은 김영광, 박수일, 최지묵, 마상훈, 권완규, 이시영, 전성수, 이재원, 권순형, 김민혁, 뮬리치를 선발로 투입했다. 서브에서 최필수, 강의빈, 이지훈, 이종성, 박지원, 엄승민 등이 대기한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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