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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박은지(39)가 근황을 전했다.
박은지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미국 갔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꽤나 있어서요. 저 한국입니다. 육아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외출에 나선 박은지의 모습이 담겼다. 살짝 펌이 들어간 짧은 단발머리와 긴 목걸이가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박은지의 옆을 차지한 명품 브랜드 C사의 가방 역시 럭셔리함을 더한다.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아름다운 콧대, 그윽한 눈매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딸 하나를 둔 유부녀라기에 믿기지 않는 청초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박은지는 지난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득녀 소식을 알렸다.
[사진 = 박은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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