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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39)가 임산부의 고충을 토로했다.
김영희는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덧이 지나가니 소화불량에 두통이 오는구나"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체해도 배는 고프고 오타이산 먹으면 바로 해결되는데"라며 "심지어 혀끝에 입병까지 아프타치 붙이면 되는데.. 그것도 안 될 거 같고 육아 선배님들 체했을 때랑 입병 나면 어찌하나요? 우선 손을 따 보았는데... 정보 좀 주세요"라고 도움을 청했다.
그러면서 김영희는 "임산부들 육아맘들 엄마들 존경합니다"라고 전했다.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세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최근 임신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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