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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이세영(33)이 코 재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
이세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몇 개 월만에 외출… #캠핑 #스키야키 #캠핑요리 #한일커플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자친구 잇페이(28)와 캠핑 데이트에 나선 이세영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이세영은 유튜브를 통해 두 번째 코 성형수술 사실을 알린 바 있다. 그만큼 확연히 달라진 이세영의 코가 눈길을 끈다. 오뚝하면서도 아름다운 곡선이 감탄을 자아낸다. 여전히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그윽한 눈매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이세영은 캠핑장을 배경으로 찍힌 마스크를 쓴 잇페이, 김이 모락모락 오르는 먹음직스러운 일본전골, 무섭게 타오르는 모닥불 사진과 영상 등을 덧붙였다. 캠핑의 낭만과 추억이 듬뿍 담긴 두 사람의 하루가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세영은 지난 2019년부터 5살 연하의 일본인 남자 친구와 공개 열애 중이다. 지난해 결혼 예정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세영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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