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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한지혜(본명 이지혜·38)가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마스크 정말 많이 물어보셔서… 신랑이 검색해서 샀는데 약간 큰데 잘 쓰고 있었어요. 한번 사용해본 후기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빵긋 웃고 있는 한지혜 딸의 모습이 담겼다. 윤슬이는 깜찍한 캐릭터가 그려진 분홍색 마스크를 쓰고 있다. 쉽게 보기 힘든 화사한 색감이 눈길을 끈다. 그간 한지혜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일상 속 남편의 육아 참여를 공개해왔다. 때문에 마스크 구입 하나마저 섬세한 남편의 자상함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하지만 무엇보다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딸의 귀여운 자태. 예쁘게 접힌 두 눈과 동그란 이마가 사랑스럽다. 머리를 폭 감싸는 두툼한 모자, 폭신폭신 레이스가 달린 턱받이도 러블리한 매력을 더한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첫 딸을 출산했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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