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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걸그룹 막내 출신들의 활약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소녀시대 서현과 에이핑크 오하영은 걸그룹 막내로 데뷔해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풋풋했던 막내 시절에서 이제는 성숙미를 뽐내며 섹시하고 화려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소녀시대 서현은 2007년 만 16세(고등학교 1학년)의 나이로 데뷔해 활동을 시작했다. 수준급의 노래실력과 다양한 악기 연주 실력을 자랑한 서현은 예능을 통해 바른생활 이미지를 선보이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막내지만 성숙한 모습으로 활동을 이어가는 서현은 최근 BDSM(성 도착증 페티시)을 소재로 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모럴센스'에서 여주인공을 맡아 섹시하면서도 로맨틱한 연기를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에이핑크 오하영은 2011년 만 15세(중학교 3학년)의 나이로 데뷔해 활동을 시작했다. 데뷔 때 부터 성숙한 외모로 주목을 받은 오하영은 시간이 지나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착하고 순수하지만 털털한 모습을 함께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2019년 데뷔 첫 솔로앨범 'OH!'활동 때는 섹시함이 가득한 무대를 선보이며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 2007년 데뷔 첫 팬사인회 및 풋풋한 무대 모습
데뷔 첫 팬사인회에 참석한 서현은 팬들의 악수 요구에 당황하며 어색하게(?) 손을 내밀어 눈길을 끌었다. 풋풋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무대를 소화하는 서현의 모습.
▲ 고등학교 졸업식 & 대학교 졸업식
2010년 전주예고를 졸업한 서현(왼쪽). 2014년 8월 동국대 연극과 가을학기에 학위수여식을 하는 서현.
▲ 공항패션도 세련되게
데뷔 초기 공항 패션에서는 팬들과 취재진의 요구에 다소 부자연스러운 손인사를 건넸다면, 최근 공항패션에서는 한껏 여유 있게 등장해 매력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 섹시한 모습도 문제없어요!
2017 S/S 서울 패션위크에서 시스루가 가미된 의상을 선보인 서현(왼쪽). 예그린 뮤지컬어워즈에서 전신 착시 시스루 드레스를 선보인 서현.
▲ 오하영, 데뷔 때부터 성숙한 미모 뽐내며
중학교 3학년의 나이에도 성숙한 외모를 뽐내는 오하영.
▲ 수능 보러 갈 때는 평상복, 졸업식에는 교복
2014년 11월 13일 수능을 보러 가며 취재진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왼쪽 사진)
2015년 2월 11일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오하영
▲ 풋풋한 공항패션에 강렬한 시구까지
성숙한 외모에 풋풋한 손인사를 선보인 공항패션(왼쪽). 2018년 9월 23일 LG와 kt의 프로야구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 오하영.
▲ 섹시미 가득한 솔로 무대
2019년 미니 솔로 앨범 'OH!'를 발표한 오하영이 섹시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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