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가 4월 솔로로 돌아온다.
22일 오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온유가 4월 발매를 목표로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온유는 지난 2018년 12월 첫 솔로 앨범 '보이스(VOICE)'와 타이틀곡 '블루(Blue)'를 발매하고 성공적으로 솔로 데뷔했다. 이번 신보는 '보이스' 이후 약 3년 3개월 만이다.
한편 온유는 지난해 샤이니 정규 7집 '돈트 콜 미(Don't Call Me)', 7집 리패키지 앨범 '아틀란티스(Atlantis)'로 활발한 그룹 활동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뮤지컬 '태양의 노래'에서 열연을 선보였고,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하이클래스',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OST 가창에도 참여한 바 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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