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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현아(본명 김현아·31)와 던(본명 김효종·29) 커플이 새 타투를 새겼다.
28일 현아는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팔 사진을 공개했다. 던의 SNS 계정도 함께 태그했다.
현아와 던은 새로운 커플 타투를 한 모습이다. 현아는 팔에 25라는 숫자를, 던은 23을 그려 넣었다. 아직 회복이 덜 된 듯 새빨갛게 올라온 피부가 눈길을 끈다.
25와 23. 이 숫자는 두 사람이 연애를 처음 시작할 당시의 나이로, 현아와 던은 2016년부터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최근 SNS를 통해 반지 사진을 올리며 공개 프러포즈해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앞서 던과 현아는 'LI'와 'FE' 문구를 각각 새긴 커플 문신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현아와 던은 싸이가 설립한 피네이션과 2019년 1월 전속계약을 맺고 듀엣 앨범 '1+1=1'로 활동했다.
[사진 = 현아, 던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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