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듄’의 그레이그 프레이저가 아카데미 촬영상을 수상했다.
3월 2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돌비 극장에서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개최됐다.
그레이크 프레이저는 ‘듄’으로 촬영상을 수상했다.
그는 “드니 빌뇌브 감독에게 특히 감사하다”고 전했다.
‘듄’은 음향상에 이어 촬영상까지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오스카상'이라고도 불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은 미국 영화업자와 사회법인 영화예술 아카데미협회(Academy of Motion Picture Arts & Sciences)가 수여하는 미국 최대의 영화상이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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