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웨스트사이트 스토리’의 레이첼 지글러가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했다.
3월 2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돌비 극장에서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개최됐다.
그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시각효과상 시상자로 등장했다. 시각효과상은 ‘듄’이 받았다. 이로써 듄은 음향상, 촬영상에 이어 3관왕에 올랐다.
앞서 레이첼 지글러는 인스타그램에 아카데미에 초대받지 못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결국 아카데미 측이 초대하며 논란이 일단락됐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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