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한화 이글스가 대전을 대표하는 건설사 금성백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화는 28일 "오후 2시 이글스파크 내 홍보관에서 금성백조와 업무 협약식을 열고 2022시즌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화 이글스 박찬혁 대표이사와 금성백조 정대식 부회장이 참석했다.
한화이글스와 금성백조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스폰서십을 맺었다. 올 시즌 한화이글스 선수단은 지난해에 이어 금성백조 예미지 패치가 부착된 모자를 착용하고 그라운드를 누빌 예정이다.
금성백조 정대식 부회장은 "올해도 인기구단 한화이글스를 후원하게 돼 영광"이라며 "2022년 한화이글스가 금성백조와 함께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금성백조는 1981년 대전에서 창립한 중견건설사로 오는 4월 1일 화성비봉지구 '예미지 센트럴에듀(917가구)'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사진 = 한화 이글스 제공]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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