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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 RM, 진(왼쪽부터)이 28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제64회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에 참석과 단독콘서트를 위해 미국 LA를 경유해 라스베거스로 출국했다.
방탄소년단은 음악계 최고 권위상인 그래미 어워드에 '버터(Butter)'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 수상 후보에 올랐다.
그래미 시상식에 4년 연속 참가한 후 다음달 8~9일, 15~1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라스베이거스' 단독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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