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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허구연 총재가 29일 오후 서울 도곡동 한국야구회관에서 진행된 '제24대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 취임식'에서 인사하고 있다.
허구연 총재는 프로야구 출범 원년인 1982년부터 MBC 해설위원으로 지금까지 40년 동안 한국 야구와 함께해 왔다. 청보 핀토스 감독, 롯데 자이언츠 수석 코치로 현장에서 지도자로 일했고, 1990년엔 토론토 블루제이스 마이너리그 코치 생활도 했다.
2005년 KBO 규칙위원장을 시작으로 KBO 기술위원회 부위원장과 KBO 야구발전위원회 위원장을 거쳐 2018년엔 KBO 총재 고문직을 수행하며 야구 행정도 두루 경험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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