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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임창정(49)의 18세 연하 아내 서하얀(31)이 일상에서도 우월한 미모를 자랑했다.
서하얀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평생 갖지 못할 예쁜 사진을 친구 덕분에 찍어봤어요"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한 브랜드 화보 촬영에 나선 서하얀이다. 아름다운 흰색 의상을 입고 청초한 미모를 빛내고 있다.
서하얀은 해당 브랜드가 리브랜딩하게 되었다며 "첫 모델로 도와주게 되어서 손발연기에 몹시 어색했지만 원래 외국인 모델을 쓰던 친구가...!! 과연 내가 친구에게 뭔 도움이 될 수 있을까 불안했지만... 계속 자존감 높여주며 최고라는 말도 해주고 예쁜 사진도 대문짝만하게 붙혀주니 너무 고마웠답니다☺️"라고 소감 밝혔다.
촬영 현장 속 서하얀은 웬만한 모델 못지 않은 능숙한 포즈와 남다른 미모를 보여주고 있어 시선을 잡아끈다. 네티즌들도 "와 진짜 너무 이쁘세요" 등의 댓글로 감탄했다.
임창정은 지난 2017년 승무원 출신의 18세 연하 서하얀과 재혼했다.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임창정, 서하얀 부부의 일상이 대중에 공개됐다.
[사진 = 서하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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