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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위아이가 청량한 소년미를 보였다.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는 29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쇼'에 출연해 네 번째 미니앨범 '러브 파트.원 : 퍼스트 러브(Love Pt.1 : First Love)' 타이틀곡 '투 배드(Too Bad)'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위아이는 청량한 비주얼과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등장했다. 첫사랑의 풋풋한 설렘을 소환한 위아이는 소년미 가득한 퍼포먼스와 무대 구성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위아이는 팀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여섯 멤버가 모두 모여 만드는 퍼포먼스는 완벽한 짜임새를 보였고, 특히 두 손가락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포인트 안무가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위아이의 미니 4집 '러브 파트.원 : 퍼스트 러브'는 첫사랑을 겪으며 한 단계 성장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투 배드'는 좋아하는 이성을 향한 수줍은 감정에 대한 곡으로, 멤버 장대현이 랩 메이킹에 참여해 더욱 단단해진 위아이표 음악을 완성했다.
한편 위아이는 오는 4월 16일, 17일 KBS 아레나에서 2022 WEi CONCERT 'FIRST LOVE'를 개최한다.
[사진 = SBS MTV '더쇼' 방송 화면 캡처]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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