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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육준서가 넷플릭스 '스위트홈2' 출연을 확정해 화제다. 그는 '강철부대'로 이름을 알린 특수부대 UDT(해군 특수 전전단) 출신 작가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30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육준서 작가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2'에 출연하는 게 맞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육준서는 본격적으로 배우 행보를 펼친다. 그는 지난해 밀리터리 서바이벌 예능 '강철부대' 시즌1으로 대세로 떠오른 뒤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 다방면에서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이후 올 1월, 단편영화 '붉은 얼굴'로 연기 데뷔 신고식을 치르기도 했다.
특히 육준서는 2020년 12월 전 세계를 강타했던 '스위트홈'의 시즌2에 합류하며 관심을 더했다. 배우 송강, 이진욱, 이시영 등이 시즌1에 이어 출연하는 가운데 새롭게 등장하는 육준서가 과연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 아이오케이컴퍼니]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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