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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재시, 첫째 딸은 아빠 닮는다더니…훈훈한 붕어빵 부녀
2022-04-04 19:26:25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43)과 첫째 딸 이재시(15)가 붕어빵 생김새로 눈길을 끌었다.
이재시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이동국과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재시는 긴 머리카락을 뒤로 넘겨 단아한 매력을 살렸다. 이동국은 옅은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부녀의 똑닮은 입매와 코 모양에 시선이 쏠렸다.
한편 이재시는 이동국, 동생들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국민적인 인기를 얻었다.
[사진 = 이재시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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