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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결혼을 앞둔 가수 한영과 박군이 나이 차를 바로잡았다.
5일 방송된 MBC '우리는 식구당'에서 한영은 예비신랑 박군과 함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식구 정다경, 영기, 안성훈을 만났다.
영기는 한영, 박군을 향해 "이제 식구 개념이 없다. 둘의 결혼 소식을 기사로 접했다. 얼마 전 소연이 결혼한다고 여기 왔다 갔다. 멋진 축구 선수와 함께 왔더라"라며 9살 어린 조유민과 열애 중인 소연을 언급했다. 그러자 한영은 "여기 터가 좋다. 다 연하랑…"이라며 말끝을 흐려 웃음을 줬다.
8살 연상 연하로 알려진 한영과 박군은 실제 나이 차가 7살이라 말하기도 했다. 박군은 "사실 7살 차이다"라고 했고, 한영은 "정리를 하면 1년에 3개월은 8살 연하, 나머지 9개월은 7살 연하다. 나는 12월생, 박군은 3월생"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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