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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박군(본명 박준우·36)과 결혼을 앞둔 그룹 LPG 출신 방송인 한영(본명 한지영·44)이 근황을 전했다.
한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은 춥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외에서 웨딩 촬영 중인 한영의 모습이 담겼다. 한영은 연핑크색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조그마한 얼굴과 고운 피부, 붉은 입술이 매력적이다. 더불어 조그마한 분홍 거울을 들고 얼굴을 살피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다소 쌀쌀한 날씨 탓인지 어깨에 두른 푸른 담요도 깜찍함을 더한다.
이어 한영은 "#모든촬영은힘들다 #마니피곤 #꿀잠예약 #굿나잇 #한영"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웨딩 촬영의 고단함을 토로했다.
한영은 박군과 오는 26일 양가 어른·친지들을 모시고 간소히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열애 인정 일주일 만에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한영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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