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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파워랭킹에서 선두권으로 올라섰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6일(한국시간) 31라운드까지 치른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파워랭킹을 책정해 공개했다. 손흥민은 총점 8318점으로 맨체스터 시티의 더 브라이너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손흥민은 지난 발표보다 순위가 4계단 상승했다.
손흥민은 지난 4일 영국 런던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에서 1골 1어시스트의 맹활약을 펼치며 토트넘의 5-1 대승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올 시즌 리그 14호골을 기록하며 리그 득점 순위 공동 2위를 이어갔다.
프리미어리그 파워랭킹에서 더 브라이너와 손흥민에 이어 리버풀의 알리송이 3위를 기록했다. 알리송은 지난 발표보다 순위가 2계단 하락하며 선두를 내줬다.
토트넘 선수 중에서 손흥민이 순위가 가장 높은 가운데 케인은 11위로 2번째로 순위가 높았다. 케인은 지난발표보다 순위가 7계단 하락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호날두는 지난발표보다 순위가 4계단 하락하며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울버햄튼의 황희찬은 218위를 기록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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