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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결혼을 앞둔 배우 손담비(40)가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45)과의 일상을 전했다.
9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오빠 아프지 마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눈물 흘리는 표정'의 이모티콘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와 이규혁은 서로에게 밀착해 애정을 과시하는 모습이다. 다정한 두 사람 모습이 네티즌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손담비는 청바지에 흰색 셔츠를 입었고, 이규혁은 줄무늬 상의에 청바지를 매치했다. 센스있는 옷차림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이들은 남다른 케미도 발산했다. 결혼을 준비하며 여전히 탄탄한 연애전선을 증명한 손담비, 이규혁이다.
한편 손담비와 이규혁은 오는 5월 1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 = 손담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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