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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유건(본명 조정익·39)이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됐다.
12일 노컷뉴스는 유건이 음주운전 혐의로 검거돼 경찰이 조사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건은 지난 7일 자정쯤 서울 용산구 이촌동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노컷뉴스는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조씨에 대해 음주 측정을 했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0.08% 이상) 수준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다.
유건은 1997년 그룹 OPPA로 연예계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지성이면 감천', '달콤한 원수'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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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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