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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댄서 아이키(본명 강혜인·34)가 미국에서 보낸 추억을 공유했다.
13일 오후 아이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ll miss you #LA(보고 싶을 거야 LA)"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해변을 찾은 아이키는 파란 하늘과 키가 큰 나무 등 이국적인 곳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아이키 트레이드 마크인 빨간색 머리카락이 눈길을 끈다. 마스크 없이 길거리를 걷는 여유가 네티즌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특히 아이키는 과감한 노출로 시선을 빼앗았다. 움직일 때마다 드러나는 복근과 깊은 브이넥 라인으로 섹시한 매력을 강조했다.
아이키는 종합편성채널 JTBC 댄서판 '비긴어게인' 촬영을 위해 미국 뉴욕 등을 방문했다. 댄서 리정, 리아킴, 박혜림 등도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이키는 지난 2012년 4살 연상의 공대 출신 연구원과 결혼, 초등학교 3학년 딸 연우를 두고 있다.
[사진 = 아이키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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