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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AOA 멤버 겸 배우 설현(본명 김설현·28)이 배우 조인성(42)과 만났다.
14일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어쩌다 사장!! 바로 오늘 8:40 드디어 나 나온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설현은 이날 방송될 케이블채널 tvN '어쩌다 사장2'의 8회 알바생으로 출격한다. 출연진인 조인성 등과 만난 모습이다. 두 사람의 훈훈한 연예인 비주얼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유발한다. 특히 설현은 머리를 땋고 앞치마를 두른 채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한편 설현은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의 주연을 맡았다. '살인자의 쇼핑목록'은 서울 변두리 아파트 인근에서 의문의 시체가 발견되자 엄마가 운영하는 MS마트 인턴 대성(이광수), 지구대 순경 도아희(김설현), 대성 모친 정명숙(진희경)이 마트 영수증을 기반으로 시작하는 동네 대면 코믹 추리극이다.
[사진 = 설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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