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전여빈 소속사 "사칭 SNS 계정에 피해 입지 않도록 주의" [전문]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김태리, 전여빈의 소속사 매니지먼트mmm이 소속 배우를 사칭한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주의를 당부했다.

매니지먼트mmm은 14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소속 배우를 사칭한 SNS 계정 개설 및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내는 사례에 대한 제보가 이어지고 있어 공지드린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안재홍은 인스타그램 공개 계정 외의 다른 SNS 계정을 운영하고 있지 않다. 더불어 매니지먼트mmm 소속 배우는 어떠한 경우에도 개인적인 연락을 취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또한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린다"라며 "당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피해가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알렸다.

한편 매니지먼트mmm에는 김태리, 전여빈을 비롯해 배우 안재홍, 최수인, 홍경 등이 몸담고 있다.

▲이하 매니지먼트mmm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매니지먼트mmm입니다.

최근 소속 배우를 사칭한 SNS 계정 개설 및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내는 사례에 대한 제보가 이어지고 있어 공지드립니다.

안재홍 배우는 인스타그램 공개 계정 외의 다른 SNS 계정을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더불어 매니지먼트mmm 소속 배우는 어떠한 경우에도 개인적인 연락을 취하지 않습니다.

팬분들께서는 이 점 유의하시어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피해가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매니지먼트mmm 공식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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