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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임신 중인 개그우먼 김영희(38)가 꽃놀이 중인 근황을 전했다.
14일 오후 김영희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벚꽃 보러 용인 벚꽃 맛집~ 이모들이 맛난 밥도 사주고 맛난 디저트도 사주고~ 힐튼이랑 엄마는 참으로 행복하다~"라며 꽃구경 간 사진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양손으로 배를 감싼 채 수줍게 웃었다. 임신 4개월 차로 알려진 김영희의 아름다운 D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인들과 함께 맛집을 다니며 꽃구경으로 태교한 모습이다. 만개한 벚꽃 나무 아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야구선수 윤승열(28)과 결혼했다. 최근 임신 소식을 발표, 태명 '힐튼이'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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