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아티스트 우즈(WOODZ, 조승연)가 7개월 만의 신보로 돌아온다.
18일 소속사는 "우즈가 5월 4일 네 번째 미니앨범 '컬러풀 트라우마(COLORFUL TRAUMA)'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와 동시에 우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커밍순 이미지가 게재됐다. 강렬한 자줏빛으로 표현된 우즈의 실루엣과 함께 앨범명 '컬러풀 트라우마'가 새겨져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우즈는 그간 '이퀄(EQUAL)', '웁스!(WOOPS!)', '세트(SET)' 등의 앨범을 통해 정체성이 뚜렷한 음악 세계관을 선보이며 아티스트로서의 실력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10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 '온리 러버스 레프트(ONLY LOVERS LEFT)'에는 사랑이란 감정을 자신만의 색깔로 담아 호평을 얻었다. 특히 우즈는 매 앨범마다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컬러풀 트라우마'는 오는 5월 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 = 소속사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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