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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출신 원호가 놀라운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
원호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상반신을 탈의한 원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헐크를 떠올리게 할 만큼 벌크업 된 근육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원호는 지난 2015년 몬스타엑스로 데뷔하여 2019년 탈퇴했다. 현재는 솔로 가수 및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사진 = 원호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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