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2022시즌 온택트 출정식 수익금과 판매 수량에 따른 1대1 매칭 기부금을 취약계층아동을 위해 기부한다.
구단은 지난 3월 20일 네이버‘해피빈가볼까’웹사이트를 통해 입장권을 판매해 롯데자이언츠 ‘G-UNIVERSE’에 위치한 사직야구장 그라운드에서 온택트 출정식을 진행했다.
‘G-UNIVERSE’는 메타버스 플랫폼 ‘ZEP’과의 MOU를 통해 지어진 사직구장을 구현한 메타버스를 온택트 출정식뿐 아니라 지난 홈 개막시리즈 기간 치어리더 깜짝 팬미팅 장소로 쓰는 등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적립한 수익금을 부산 지역 내 취약계층아동을 위해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지난해 ‘제1회 대한민국 착한 기부자상’을 수상한 롯데자이언츠는 올해도 지역사회에 다양한 형태로 나눔을 실천하며 공헌 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