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살 넘으니까 결혼이야기 안나와” 송지효, 수트핏+숏컷 스타일 “이쁘지효”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송지효가 수트핏을 뽐냈다.

19일 송지효는 인스타그램에 "그레이공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지효는 계단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그레이 컬러의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네티즌은 “이쁘지효”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김종국과 남다른 우정을 자랑하는 ‘찐친’ 송지효가 출연한다.

그는 “마흔이 넘어가니까 어머니가 결혼 이야기를 아예 안 하시더라”라며 “너무 편하다”라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30대 때는 어머니가 소개팅을 주선해주셨다”라며 “싫은 마음에 그럴 때마다 집을 나가버렸다”라고 전했다.

[사진 = 송지효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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