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38)가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호랑 아빠 챙긴다고 엄마는 늘 거울 볼 새 없이 쌩얼에 산발이지만 아빠랑 강호 눈에는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럽고 멋있었으면 좋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민아는 남편과 함께 아들 강호의 300일을 축하하고 있다. 아들과 남편을 바라보는 조민아의 눈길에서 애정이 듬뿍 느껴진다. 남편 역시 따스한 눈길로 화답하고 있다. 멋들어진 차림으로 남편에게 안긴 강호와 조민아가 들고 있는 깜찍한 300일 축하 케이크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조민아는 "사랑해 내 가족"이라며 "#가족사진 #사랑해 #내남자들 #축하해 #우리의 #300일 #생일날출산한나란녀자 #생일이같은 #아들과나"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조민아는 지난 2020년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를 마쳤다. 지난해 2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6월 득남 소식을 알렸다.
[사진 = 조민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