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장애 어린이 위해 직접 참가비 내고…" 기부 천사 션이 전한 미담 [전문]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박보검의 근황이 공개됐다.

션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박보검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그는 션과 새벽 6시부터 러닝에 나선 것.

특히 션은 이번 운동에 대해 "4월 20일 장애인의 날 '2022 미라클365 버추얼 런'(2022 MIRACLE365 VIRTUAL RUN). 새벽에 (박)보검이와 함께 장애 어린이들을 위해서 10km 달렸습니다. 직접 참가비를 내고 신청하고 함께 달려준 보검이의 응원이 장애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큰 응원이 됩니다"라고 남다른 의미를 전했다.

이어 "장애 어린이들이 좀 더 살기 편한 대한민국을 꿈꿔 봅니다"라며 "국내 최초 어린이 전문 재활병원 개원 6주년을 기념하는 '미라클365 런' 2017년 장애 어린이들의 재활치료비를 지원하기 워해서 제가 만든 크루런입니다"라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 이하 션 글 전문.

4월20일 장애인의 날

2022 MIRACLE365 VIRTUAL RUN

새벽에 보검이와 함께 장애어린이들을 위해서 10km 달렸습니다.

직접 참가비를 내고 신청하고 함께 달려준 보검이의 응원이 장애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큰 응원이 됩니다👍

#001 #션

#010 #박보검

장애어린이들이 좀 더 살기 편한 대한민국을 꿈꿔 봅니다.

*국내 최초 어린이전문 재활병원 개원 6주년을 기념하는 미라클365 런

2017년 장애어린이들의 재활치료비를 지원하기 워해서 제가 만든 크루런입니다

#2022미라클365버츄얼런

#미라클365버츄얼런

#푸르메재단 #어린이재활병원 #미라클365

[사진 = 션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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