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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에스파가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5월호의 커버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향수 특집으로 꾸며진 얼루어는 커버 모델을 현재 이탈리아 니치 향수 브랜드 아쿠아 디 파르마의 뮤즈로 활약하고 있는 에스파로 선정, 단체 커버와 멤버 별 단독 커버 화보를 진행했다.
최근 가장 주목받는 걸그룹인 에스파는 이번 화보를 통해 그간 무대 위에서 보여준 강인해 보이는 모습과는 다른 매력의 콘셉트를 소화해 냈다.
멤버들은 인터뷰를 통해 팬들에게 "이런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리게 되어 기쁘다"며 화보에 대한 즐거운 심정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얼루어 코리아에 실린 에스파 화보에서는 봄 햇살을 만끽하는 멤버들의 청순한 모습과 블랙 드레스를 입은 성숙하고 우아한 모습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얼루어 코리아는 에스파와 아쿠아 디 파르마가 함께 그려 낸 향기로운 모습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25일엔 인스타그램과 웹사이트를 통해 화보를, 이어서 에스파의 뷰티 필름을 선보인다.
[사진 = 얼루어 코리아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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