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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모델 미란다 커(39)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24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멋진 친구들을 축하하는 마법 같은 주말을 보냈다. 사랑, 행복, 그리고 너무 많은 기쁨을 위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꽃무늬 드레스를 입고 명품백을 든 채 남편 에반 스피겔과 포즈를 취했다.
미란다 커는 지난 22일 ‘지구의 날’ 행사에 참여하는 등 환경운동에 동참한 바 있다.
한편 미란다 커는 2010년 ‘반지의 제왕’ 올랜도 블룸과 결혼한 뒤 아들을 낳았으나 2013년 이혼했다. 이후 스냅챗의 억만장자 CEO 에반 스피겔과 2017년 재혼해 두 아들을 낳았다.
[사진 = 미란다 커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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