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엉뚱한 성냥팔이 패션…'식스센스' PD "아 제발 좀ㅋㅋ"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방송인 이미주(27)가 사랑스러움을 드러냈다.

이미주는 4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체크무늬 담요를 뒤집어쓴 채 사진을 찍고 있다. 바닥에 쪼그리고 앉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작은 몸집으로 마치 '성냥팔이 소녀'같은 분위기를 자아낸 이미주다. 청순한 미모와 소탈한 성격까지 출구 없는 매력이다.

이를 본 케이블채널 tvN '식스센스3' PD 정철민은 "아ㅋㅋㅋㅋㅋ제발 좀ㅋㅋㅋ성냥팔이 소녀냐고ㅋㅋㅋㅋㅋㅋ"라는 댓글로 폭소를 터뜨렸다. 이미주는 "ㅎㅎㅎ기엽찌여"라고 대답해 재미를 더했다.

한편 이미주는 '식스센스3', 엠넷 'TMI SHOW' 등 각종 예능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 = 이미주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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