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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46) 아내 이혜원(43)이 막내아들 안리환(14)의 근황을 전했다.
이혜원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아침부터 아들 축구 보러 간다. 전 축구선수와 딸도 축구 캡틴. 그러나 못 오게하는 딸"이라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혜원, 안정환은 실외 운동장을 뒤로한 채 나란히 서서 인증 촬영을 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운동복을 입은 안리환이 담겼는데, 일명 '정변의 정석'답게 잘 자란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혜원과 안정환 부부는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딸 안리원(18), 아들 안리환을 두고 있다.
[사진 = 이혜원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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