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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젖꼭지 문신으로 화제에 올랐던 가수 던(본명 김효종·27)이 자신의 문신들을 재차 공개했다.
던은 지난달 30일 인스타그램에 "굳이 제대로 zoom해서 보여주는 그 XX"라며 "zoom 화이팅 누나가 최고야 @jessicah_o"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거울 셀카로 자신의 상반신을 확대해 찍은 던이다. 던의 개성 강렬한 문신들이 인상적이다.
해당 사진은 최근 던과 절친한 가수 제시(33)가 웹예능 '터키즈 온 더 블럭'에 나와 한 발언 때문이다. 제시가 던에 대한 대화 중 "걔는 왜 이렇게 벗는 거야. 그 XX는"이라며 "내가 맨날 보는데 여기를 왜 보이는 거야, 굳이"라고 너스레 떨었던 것
던은 제시의 해당 발언도 영상으로 첨부하고 제시의 신곡 'ZOOM'을 언급하는 등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던의 사진을 본 제시는 직접 "잘했어 🧡🧡🤣🤣"라고 댓글 남겼다.
한편 던은 가수 현아(본명 김현아·29)와 2016년부터 열애 중이다.
[사진 = 던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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