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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킴 카다시안(41)과 피트 데이비슨(28) 커플이 4월 30일(현지시간) 워싱턴 힐튼에서 열린 2022년 백악관 출입기자 만찬에서 친밀한 관계를 과시했다.
피트 데이비슨은 레드카펫에서 킴 카다시안의 엉덩이를 만지는가 하면 귓속말을 나누는 등 공식 연인관계임을 강조했다.
카다시안은 눈부시게 빛나는 은색 발렌시아가 가운과 로레인 슈워츠 보석을 착용했고, 데이비슨은 프라다의 검은색 정장과 선글라스로 멋을 냈다.
이날 행사에는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참석한다.
한편 카녜이 웨스트(44)와 이혼한 카다시안은 13살 연하의 데이비슨과 지난해 10월부터 사귀었으며, 최근 공개 열애를 즐기고 있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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