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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개그우먼 이수지(37)와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45)가 만났다.
이수지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린 드디어 만났고 서로가 서로를 알아보았다"라고 쓰고 싸이와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수지와 싸이는 나란히 서서 정면을 바라보며 웃었다. 닮은꼴로 정평이 난 두 사람은 남매라고 착각할 만큼 비슷한 생김새로 눈길을 끌었다. 여러 누리꾼도 "쌍둥이인 줄", "진짜 닮았다", "치열마저 비슷해 보인다", "누가 싸이고 누가 이수지인지 모르겠다"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이수지는 지난 1월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고, 싸이는 지난달 29일 정규 9집 '싸다9'로 가요계에 돌아왔다.
[사진 = 이수지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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