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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43)의 첫째 딸 이재시(15)가 더욱 아름다워진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재시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날씨 짱짱"이라 쓰고 사진 두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이동국은 한 팔로 이재시를 끌어안은 채 정면을 응시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브이(V)를 그리며 옅게 미소 짓는 이재시의 모습이 담겼는데, 빼어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재시는 아빠 이동국, 동생들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국민적인 인기를 얻었다.
[사진 = 이재시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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