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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힙플레이스'를 방문했다.
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줄 서는 식당'에서는 미국식 샌드위치집과 홍콩식 마라전골집 검증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샌드위치집 앞 길게 늘어선 줄을 보고 "바글바글하다"라며 깜짝 놀랐다. 미국 뉴욕 분위기로 유명하다는 이곳은 평일에도 인파로 가득했다.
박나래는 줄 선 손님들을 보며 "다들 패셔니스타 느낌이 난다. 여긴 원래 드레스 코드가 있냐"고 말했다. 입짧은햇님도 "힙하다 힙해"라며 감탄했다.
박나래는 "줄 서는 식당 하면서 이렇게 정신없는 거 처음"이라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강남 한복판 '힙스터 성지' 분위기를 자아낸 이곳은 그 맛에 대한 궁금증을 일으키며 검증단의 기대를 높였다.
[사진 = tvN '줄 서는 식당' 방송 캡처]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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