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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성시경이 금연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성시경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연 9일째. 금연도 좋은데 오늘부턴 먹는 것도 조금 줄여야겠어요. 많이 걷고 운동도 합니다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역대급 금단 현상으로 밤에 라면을 끓이고 본인 유튜브 북어구이를 보다가 생선까스를 시키고 난리도 아니네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에는 성시경이 먹은 다양한 음식들이 담겼다. 여러 가지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금단현상', '정신 차리자', '맛난 한 주되세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인 성시경이다.
한편 성시경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2022 성시경의 '축가'를 개최한다.
[사진 = 성시경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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