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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근황을 전했다.
아야네는 9일 인스타그램에 “#어버이날. 여러분 가족들과 좋은 주말 보내셨나요? 가족이 건강함에 감사하며.. 이번 주도 행복한 시간 보내요 저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야네는 8일이었던 어버이날을 맞아 이지훈의 가족과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그는 대형 카네이션을 들고 있는가하면, 꽃받침 포즈로 귀여운 표정을 짓기도 했다.
네티즌은 “지훈님 부모님 께서 막내며느리 를 잘 두셨어요ㅎㅎ” “엄청 귀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훈은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야네와 지난해 11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 아야네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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