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경훈과 김시우(CJ대한통운)가 톱10에 도전했으나 실패했다.
이경훈은 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포토맥 TPC 포토맥(파70, 7160야드)에서 열린 2021-2022 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9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서 버디 4개, 보기 3개, 트리플보기 1개로 2오버파 72타를 쳤다.
최종합계 1오버파 281타로 공동 25위에 그쳤다. 전날까지 김시우와 함께 공동 13위였으나 최종 라운드서 13계단 미끄러졌다. 13번홀(파4) 트리플보기가 뼈 아팠다. 2번홀, 8~9번홀, 14번홀에서 버디를 잡았으나 3~4번홀, 16번홀에서 보기를 범했다.
맥스 호마(미국)가 8언더파 272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반면 김시우는 24계단 하락, 공동 37위로 마무리했다. 5타를 잃고 최종합계 4오버파 284타에 머물렀다.
[이경훈.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