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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돌싱글즈2’의 윤남기, 이다은 부부가 주말 근황을 전했다.
이다은은 9일 인스타그램에 “꽉 채웠던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은은 보라색 치마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딸 리은 양과의 다정한 투샷 사진도 올렸다. 남편 윤남기는 의자에 앉아 시선을 아래에 두고 있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모델해도 되겠어요” “행복한 가정” 등의 응원을 보냈다.
한편 윤남기와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근에는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재혼 준비기를 공개했으며, 이미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이들은 오는 9월 4일 남산의 야외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유세윤이, 축가는 존박이 맡는다.
[사진 = 이다은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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