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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 이하늬, 유모차도 초 럭셔리…준비 완벽한 예비 엄마
2022-05-10 17:47:36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임신 중인 배우 이하늬(39)가 2세를 맞이할 준비에 한창이다.
10일 오후 이하늬의 SNS에는 "유모차로 드라이브하는 느낌! 감사해요!" "넘 귀여워요ㅠㅠ 감사해요"라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이하늬는 유모차와 공갈 젖꼭지 등을 선물 받았다. 앙증맞은 크기와 귀여운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특히 유모차는 독일 외제 차 브랜드 B사의 제품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늘어나는 아기용품에 설렘을 감추지 못한 이하늬다. 출산 예정일은 오는 6월이다. 그는 지난해 12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 바 있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해 11월 종영한 SBS 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에서 활약했다.
[사진 = 이하늬 SNS]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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