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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학생 때부터 서울 상경했을 때까지 사진"이라며 싸이월드 미니홈피 사진첩을 복구해 추억을 소환했다.
그러면서 "학회장 하면서 추진력 최고였던 때. 진짜 그때 밤새도 마냥 즐거웠다. 내가 가장 행복했던 때였다"며 "지금도 학회장들 다 연락하면서 잘 지내고 있다. 어느덧 다 결혼하고 아이도 생기고 시간이 빠르다"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은 2004년부터 2009년까지의 사진 모음들로 김영희의 풋풋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 가운데 2005년에 촬영한 프로필 사진은 김영희가 "60kg 임박할 무렵"이라는 코멘트를 달았는데 앳된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살 연하의 프로야구 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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