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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연반인' 재재(본명 이은재·32)가 악플러들에게 칼을 빼들었다.
재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고소는 착실히 진행 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부산지방검찰청에서 보낸 고소·고발사건 결정결과 통지서가 담겼다. 수리죄명, 결정죄명 항목란에 적힌 '모욕'과 그 옆의 '구약식'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재재는 "악플 제보 상시 받습니다"며 문명특급의 이메일 주소를 공지했다. 이어 "선처는 없습니다"고 경고했다.
한편 재재는 SBS 웹예능 '문명특급' 기획PD이자 진행자다. 이외에도 방송인이다. 티빙 '여고추리반',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 종합편성채널 '독립만세', 케이블채널 tvN '그때 나는 내가 되기로 했다' 등에 출연하며 연반인(연예인+일반인)으로 활약 중이다.
[사진 = 재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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